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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top" bgcolor="ffffff" class="context_bk"><img id="tnimg1" style="CURSOR: pointer">  우리 꾼들에게 뜰채는 천신만고 끝에 대물입질을 받아 물위에 띄운후 안전 하게 물밖으로 담아 올리는게 역할이고 주로 하는 일이다.. 하지만 꾼들은 그외 용도로도 사용을 많이 하고있다.. 흔히 보면 꼭두새벽 어두컴컴 할 때부터 낚시를 하다보니 뒷줄 견제가 어려워 원줄이 여에 쓸려 터져 비싼 어신찌가 물위에 둥둥 떠 다니는 것을 보고도 발만 동동 굴릴뿐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만 보는 꾼들이 많다. 하지만 뜰채를 미리 준비한 꾼들은 여기서도 뜰채를 유용하게 쓴다. 어신찌가 둥둥 떠내려 갈때 뜰채는 기사도 정신을 어김없이 발휘해 비싼 어신찌를 안전하게 뜰채에 담아 올린다.. 비로소 꾼들의 입가에 안도감이 맴돈다. 이밖에 낚시를 하다보면 들물이 시작되 도보이동이 불가능 할 때, 여 와 여 사이에서 소품을 옮겨 준다든가, 가끔이지만 선장님들께서 도시락을 갯바위에 있는 꾼들에게 전달 할 때도 꾼들은 뜰채를 쭈욱 펴 망 안에 도시락을 담아 맛있는 식사를 즐길수가 있다. 필자는 지난 3월에 한 낚시 단체에서 완도 청산도 일원에서 낚시대회를 할때 선수 격려차 모터 보트를 타고 현장일대를 둘러 본적이 있다.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선수들은 갯바위에서 맛있는 도시락을 펼쳐놓고 식사를 하는중이다. 식사 도중에 순간 돌풍이 불어 스티로폼 도시락이 날려 가는것을 목격했다. 이때도 꾼은 어김없이 뜰채는 기사도 정신을 십분 발휘했다. 도시락이 날려가자 한 낚시꾼이 곳바로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미리 준비해 둔 뜰채에 담아 날려간 봉지를 수거 하는 모습이다. 글사진 / &nbsp;이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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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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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omments

대물이어디에 2015.12.30(수) 오후 05:16:26

답변

전용기 ㅎㄷㄷ<div style="width: 5px; height: 2px; overflow: hidden"><div align="center"><a href="http://z15.revivalme.com" target="_blank">개인회생제도</a>개인회생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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